생각모음

자존감 하락, 누군가와 비교하는 심리에 대해서

개발하는 나비 2022. 10. 13. 22:58

A: ' 아, 나는 저 사람처럼 이쪽 길에 대해 천재적인 재능이 없어.. '
B: ' 애초에 시작점이 다른거 아니야? '
C: ' 내가 이렇게 스스로 멍청한 걸 아는데, 정말 할 수 있을까?'

 


나랑 똑같이 시작했는데, 

나보다 늦게 시작했는데도

잘나고, 뛰어난 사람 주변에 꼭 한명씩 있죠?

 

또는 나는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는데

여유롭게 승진하고, 앞서가는 사람도

꼭 주변에 있습니다!


자, 솔직하게 말해봅시다.

열등감? 낮은 자존감?

어떤 단어든 좋습니다.

 

당신이 드는 생각과 감정은 아주 '정상'이란 것부터 시작해보죠.

비열하다거나, 내가 치사한 사람처럼 보일 거란 걱정 없이

 

누군가가 부럽고, 시기, 질투가 난다는 감정은

내 자신이 밉고 싫어진 단계 가 이미 지나고 난 후라면

감정은 애초, 막을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저는 이런 감정과 생각이 든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딱 한 문장이면

내 자신이 썩 그렇게까지 불쌍한 인간은 아니란 생각이 들 수 있는 마법의 문장을 찾았어요.

생각과 마음의 틈에 한가지 확인하기 위한 key를 던져보도록 해요.


 

당신이 부러워 하고 있는 그 사람이

걸어온 방향시간만큼,

당신도 완벽히 똑같은 방향과 시간을 걸어왔나요?


어느날, 제 친구가 저에게 장문의 카톡을 보냈어요.

 

' 나비야, 나는 정말 우울하면서도 내 스스로 굉장히 자존감도 낮다는걸 알아. 

그러면서도 내 열등감에 주변 사람을 시기하고, 질투할 때도 있어.

내가 되고 싶은 모습이 있는데, 그걸 이미 이룬 널 볼 때도 하물며 질투하고 있는걸'

 

 

1. 질투, 열등감이 드는게 이상한 건가요?

2. 그리고 내가 이뤘다는 '결과'에 들인 시간은 5년이었어요.

그대도 그 5년만큼 걸어왔나요?

3. 아니라면, 당신과 나를 비교할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의 좌우명은 ' 조금 일찍 배운사람이 느린 사람을 도우며 살아가는 것' 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애정을 쏟고 노력하고, 귀를 기울인 모든 시간은

이미 기록된 과거이고. 그 과거는 바꿀 수 없는 것들이죠.

 

그건 오른쪽으로 5년을 걸으면

왼쪽으로 5년을 걸어간 사람도 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마찬가지죠.

 

그러니

그 어떤 것으로도 나 자신의 부족함에

자책에 푹 빠져 

아파할 이유는 없습니다.

 

당신은 언제든 재미있는 시작을 할 이유가 충분합니다. :)